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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화 및 리뷰

분위기 내는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 BEST4

by 부릉:D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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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내는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 BEST4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춥지만 따뜻한 분위기에 다들 즐겁게 행복해 보이는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이와 반대로 막상 나가게 되면 여기저기 사람들이 다 많고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따뜻한 집에서 재밌는 영화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어떨까 싶어서 이번 포스팅은 '분위기 내는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 Best4'을 준비했습니다.

최대한 스포를 방지하고 줄거리를 간단하게 요약하였으니 재밌어 보이면 영화를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1. 로맨틱 홀리데이 (2006)

 

크리스마스 휴가 동안 서로의 집을 바꿔서 생활하는 내용의 '로맨틱 홀리데이'입니다.

LA에서 잘 나가는 사장인 아만다와 웨딩 칼럼니스트로 일하고 있는 아이리스는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사랑'에 상처받게 됩니다.

이 두 사람은 온라인 채팅으로 만나게 되는데 2주 동안 서로의 집을 바꿔서 생활하기로 시작합니다.

영국으로 간 아만다 아이리스의 오빠 그레엄을 보고 사랑의 감정이 생기고 사랑으로 치유받게 됩니다.

미국으로 간 아이리스아만다 친구인 마일스한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상처 입은 마음을 회복하기 시작합니다.

 

LA와 영국의 크리스마스를 같이 느낄 수 있는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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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러브 액츄얼리 (2003)

 

크리스마스에 안 보면 손해라고 할 정도로 감동과 재미를 주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 입니다.

영국 수상과 비서, 중년 남편과 아내, 결혼을 앞둔 신부와 친구, 새아빠와 아들 등 각자의 사연으로 사랑에 설레고 좋아하고 아파하는 내용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유명한 스케치북 고백을 이 영화에서 처음 보였으며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서도 이를 따라 하기도 했습니다.

 

3. 라스트 홀리데이 (2006)

 

주인공 조지아는 회사 선반에 머리를 부딪히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병원을 갔는데 시한부를 판정받게 되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3주~4주밖에 살 수 없는 조지아는 지금까지 하고 싶었던 모든 일들을 하러 떠납니다.

영화의 내용은 조금 뻔할 수 있지만 영화를 보고 나면 내 인생을 사랑하게 되고, 나의 미래를 행복으로 가득 채울 수 있을 거 같은 여운을 남겨줍니다. 

 

 

 

4. 노팅힐 (1999)

 

사랑에 빠지고 싶다면 꼭 봐야 하는 영화 '노팅힐'을 크리스마스 영화로 추천합니다. 

소심 이혼남인 윌리엄 태커는 런던의 노팅힐에서 여행전문 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안나 스콧이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가 서점에 방문하게 되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사랑의 분위기가 고조될 때 어느 한 사건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윌리엄은 포기하지 않고 찾아가게 됩니다.

이 이상의 내용을 말하면 너무 스포 될 거 같아서 스토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면 정말 사랑을 모르는 사람도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감정이 들 정도로 감정선을 엄청 잘 타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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