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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꿀팁

3월에 피는 꽃과 개화시기 꽃말 Best5

by 부릉:D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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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피는 꽃과 꽃말 Best5

봄

전 세계 사람들이 매년 손 꼽아 기다리는 계절이 바로 '봄'입니다. 따뜻한 날씨가 시작되고 아름다운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3월에는 어떤 예쁜 꽃들이 피기 시작할까요? 그래서 준비한 이번 포스팅은 '3월에 피는 꽃과 꽃말 Best5'입니다.

5. 개나리

개나리

개나리는 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꽃입니다. 노랗고 예쁜 꽃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거를 보면 이제 봄이 시작되구나를 알게되죠

개나리의 개화시기는 3월 중순인 16일쯤 서귀포를 시작으로 대구는 3월 18일, 전주는 3월 24일, 서울 3월 28일, 인천 4월 2일 순으로 예상됩니다. 

개나리는 산기슭 양지에서 많이 자라며 높이는 약 3cm이고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집니다. 북한에서는 개나리꽃나무라고 부릅니다.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 기대, 깊은 정, 목표 달성과 같이 무언가를 성취한다는 느낌이 강한 꽃입니다.

 

4. 동백꽃

동백꽃

동백꽃은 꽃 색은 살짝 붉은색으로 아름답고 안쪽은 노란 색감으로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서로 다른 색상이 대비되어서 더 예쁜 꽃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동백꽃은 1월부터 4월까지 개화시기입니다. 다른 꽃들에 비해서 오랜 시간동안 개화를 합니다. 동백은 바닷가에서 자라는 상록활엽 소교목에 속합니다. 

 

동백꽃은 겨울에 꽃이 핀다고해서 동백 이라고 불리며, 중국에서는 해홍화라고 불립니다. 

동백꽃의 꽃말은 애타는 사랑, 열정, 그리움 순결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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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튤립

튤립은 빨간, 노란색등 다양한 색깔을 가지며 길이는 약 7cm정도 자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보통 개화시기는 4~5월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빠르게 따뜻해지면 3월 말에 꽃이 피기도 합니다. 그래서 3~4월에 애버랜드에서도 튤립축제가 시작됩니다. 

 

튤립의 꽃말은 사랑, 고백, 매혹, 애정 과 같이 사랑에 관련된 의미가 있습니다. 

 

2. 진달래꽃

진달래꽃은 개나리와 같이 봄꽃으로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습니다. 진달래꽃이 만개하면 봄이 왔다고 할 수 있죠

진달래꽃은 무리지어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전국의 50~2000m 높이의 산에서 무리지어서 자랍니다. 

 

개화 시기는 3월 중순부터 4월까지 꽃이 핍니다. 가장 빠른 날짜로는 서귀포에서 3월 19일에 개화하였고, 가장 늦은 날짜로는 춘천에서 4월 6일에 개화하였습니다. 

 

진달래꽃의 꽃말은 사랑의 기쁨입니다. 진달래꽃의 꽃말에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가 있습니다. 선녀가 하늘로 올라간 뒤의 이야기 입니다. 

1. 매화

매화는 봄을 알리는 꽃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매화는 장미과에 속하면서 개화시기는 2월~ 3월입니다. 크기는 약 5~10cm 높이로 자라고, 꽃이 벛꽃과 비슷하게 생긴 특징이 있습니다. 개화국은 한국, 일본, 중국에서 개화합니다. 

 

매화의 꽃말은 고결, 충실, 인내, 맑은 마음 등이 있습니다. 주로 순수함과 내면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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