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위로 문자, 위로 말 보내는 법

사회초년생을 포함한 대부분 사람들은 장례 조문 예절에 익숙치가 않습니다. 조심스럽게 조문 위로 문자를 보내고 싶지만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이번 포스팅은 '조문 위로 문자, 위로 말 보내는 법' 입니다.

1. 고인의 별세를 애도 드리며 가족분들의 큰 슬픔을 위로드립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 참석하여 함께 슬픔을 나누고 싶으나 직접 찾아뵙고 위로의 말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어떤 말로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상심이 클 것으로 생각듭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4. 고인의 별세를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5. 큰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 갑작스러운 소식에 멀리서나마 애도를 표합니다. 마음 잘 추스르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직접 찾아뵙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 고인의 각별한 정을 떠올리며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9. 큰 슬픔을 위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 진심 어린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11.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조문하지 못한점 죄송하며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12. 고인의 명복을 비며 장례에 참여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기독교 조문이라고 해서 기존 조문에서 많이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명복은 기독교에서 쓰이지 않는 말이라서 조심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1. 고인의 별세를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주님의 위로를 빕니다.

2. 슬픔 중에 주님의 위로를 기원합니다.

3.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4. 주님의 위로를 빕니다.

5. 삼가 위로를 말씀드립니다.

6. 천국 소망으로 위로 드립니다.

7.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주님 품 안에서 편히 잠드소서

8. 주님의 위로를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9. 천국에서 만날 날을 소망하시면서 위로받으시기 바랍니다.

10. 삼가 조의를 표하며 천국에서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