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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부동산

전세 사기 유형과 피하는 방법 예방 총정리

by 부릉:D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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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 유형과 피하는 방법 예방 총정리

전세사기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면서 사회초년생이나 예비 부부를 상대로 전세사기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세사기는 부동산 가격만큼 큰 금액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피해가 막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보다 월세가 낫다는 말이 생길정도 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이번 포스팅은 '전세 사기 유형과 피하는 방법 예방 총정리'입니다. 


목차

1. 전세 사기 유형

2. 전세 사기 피하는 방법

3. 전세 사기 예방


전세 사기 유형

1. 깡통전세

깡통전세란 집주인이 전세 보증금을 부풀려서 임대차 계약 후 바지사장에게 명의를 넘기는 것을 말합니다. 

깡통전세의 사기 패턴으로는 먼저 계약 당일에는 융자가 없는 등기부등본을 보여줍니다.

이후 노숙자나 다른 사람의 명의로 변경을 합니다. 이때 타인의 명의로 변경할 때에는 신용불량자로 변경합니다.

이후 집주인은 달아난 뒤 또 다른 빌라를 사서 세입자를 받습니다. 이후 전세 만기일에 돈없는 바지사장만 남깁니다.

 

깡통전세는 시세를 파악하기 어려운 신축빌라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2. 전월세 이중계약

전월세 이중계약이란 하나의 임대 건물에서 2명 이상의 세입자와 전세 계약하여 보증금을 가로채는 것을 말합니다. 

즉, 월세 물건에 전세계약을 해서 이중계약으로 세입자의 보증금을 가로채는 사기입니다.

서로 다른 사람 2명을 대상으로 한명은 전세계약을 한명은 월세계약으로 명시해서 보증금을 가로채는 방법도 있습니다. 

 

3. 동일물건 이중, 삼중 계약

동일물건 이중 삼중 계약은 하나의 전세물건에 2~3인의 세입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해서 보증금을 가로채는 것을 말합니다.

동일물건 이중 삼중 계약 사기는 서류 검토를 꼼꼼히 해도 집주인이나 공인중개사가 이중 삼중으로 계약을 해서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4. 신탁사 소유 건물 사기

신탁사 소유 건물 사기는 집주인이 신탁사에 소유권을 넘긴 후, 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세입자를 속여서 전세계약을 체결 한 후 보증금을 가로채는 사기입니다. 

 

전세 사기 피하는 방법

전세 사기를 피하는 방법은 전세 매물 시세를 제대로 확인한 후 계약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국토부 홈페이지네이버 부동산, 다음 부동산, 직방 등을 활용해서 전세 매물의 시세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집주인과 바로 계약하지 말고 공인중개사를 여러군데 방문해서 확인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임대 물건의 건축물 대장, 등기부등본, 납세증명서 등의 기본 서류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계약을 체결한 후에는 당일 날 확정일자를 부여받고 전입신고와 전월세 신고를 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전세 보증금에 가입하셔서 임대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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