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필드 비용, 1인 라운딩 비용 / 골프 비용의 모든 것

골프 필드 비용, 1인 라운딩 비용

요즘 골프는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해외 골프장으로 가지 못해서 국내 골프장의 라운딩 비용이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18홀 비회원 기준입니다>

 

그래서 골프 필드 비용은 얼마야?

 

골프장 필드를 이용할 때 지불해야 하는 금액은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 입니다.

 

그린피란?

그린피는 골프 한 라운드를 하는데 드는 비용입니다.

즉, 골프장 필드에 지불하는 코스 사용료입니다. 그린피는 골프장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또한 계절에 따라서도 가격이 차이가 납니다. 추운 겨울에는 골프를 치기 힘들어지므로 가격이 낮아집니다.

봄, 여름, 가을은 골프를 치기 좋은 날씨이므로 가격이 오르고, 성수기에는 또 가격이 더 오릅니다.

 

그리고 평일과 주말에 따라서도 그린피의 가격이 달라집니다. 당연히 주말의 가격이 더 나가겠죠?

또한 하루중의 시간대별로도 가격이 달라집니다.

 

저렴한 골프장의 그린피는 15~20만원 정도 합니다. 비싼곳은 35만원까지도 올라갑니다. 이 금액은 1인 그린피 가격이므로 4명이서 한팀이니 4명 모두 각각 그린피를 지불해야 한답니다.

한 팀이 거의 100만원 정도를 지불하는 겁니다.

이 금액은 무조건적인게 아니니 본인이 가고자 하는 골프장의 그린피는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해야 한답니다. 홈페이지에서 ‘이용요금 안내’를 확인하면 가격이 잘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계절마다, 시간마다, 주말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주 확인해주어야합니다.

 

카트비란?

카트비는 말 그대로 골프장에 있는 카트를 대여하면서 지불하는 요금입니다.

카트비도 골프장마다 가격이 다 다른데, 대부분 8~10만원 정도합니다. 비싼 곳은 12만원까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비용은 한 팀이 같이 내기 때문에 12만원을 4명이서 나눠서 3만원씩 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론트에서 그린피를 결제할 때 카트비도 같이 결제하시면 됩니다.

 

캐디피란?

미국이나 영국 골프장에서는 캐디가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캐디는 무조건 필수입니다.

캐디피는 대부분 14~16만원 정도입니다. 캐디피는 카트비랑 마찬가지로 한팀이 같이 내기 때문에 1인당 4~5만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캐디는 퍼팅 라인도 잡아주며, 가방도 옮기는 역할을 하면서 게임의 전반적인 진행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골프장을 찾아보시면 노캐디 골프장도 있습니다. 이런 골프장을 가시면 캐디피를 아낄 수 있으니 1인 라운딩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늘집이란?

그린피 카드비 캐티피를 외에도 라운딩을 하면서 그늘집을 이용하면 추가비용이 든답니다.

18홀은 보통 4시간이 소요됩니다. 절반인 9홀에서 잠시 20분정도 쉬는 시간을 갖는데 이때 그늘집에서 음식과 술을 시켜 먹는 곳입니다. 계절마다 다양한 음식이 나오고, 음식 종류당 3~4인 기준으로 정하기 때문에 비용또한  3~5만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린피와 카트비는 라운딩 전 혹인 프론트에서 계산을 합니다. 캐디피는 라운딩이 종료된 이후 캐디에게 직접 현금으로 지불하는 방식이니 꼭 현금을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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