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역 규모 '세계 6위로 '

 

한국 무역 규모 '세계 6위로 '

12월 5일은 무역의 날입니다. 무역의 날이란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입니다. 마침 한국무역에도 좋은 소식이 있어서 들고 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국 무역 규모 '세계 6위로 '입니다.

 

 

전세계에서 코로나로 인해 8개월정도 무역적자가 계속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올해 수출액이 6800억 달러(879조원)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국 무역 규모의 순위도 6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의 수출액은 6800억 달러로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액인 6444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수입과 수출액을 합치면 9개월만에 1조달러를 넘어섰으며 반도체와 자동차, 석유제품에서 올해 최대 수출액을 달성하였습니다. 

반도체는 100억 달러 이상을 수출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조금 부실한 성적을 보였지만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하였습니다.

자동차와 석유제품 수출액은 각각 487억달러, 582억 달러로 지난해 수출액을 넘어섰습니다. 

이정도의 수출 규모는 경기 회복을 코로나 이전으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전세계 수출 1위는 중국이며 그 다음으로는 미국, 독일, 네덜란드, 일본 순서입니다. 

 

좋은 소식과 더불어 전문가들은 내년의 수출은 4.0%, 수입은 8.0% 감소하여 138억 달러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으며, 반도체 수출은 15%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